2013 제2차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 참가기-소혜원 > 행사 참여수기

본문 바로가기

행사 참여수기

2013 제2차 한민족 해외문화권 탐방활동 참가기-소혜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442회 작성일 13-11-05 14:47

본문

※이 소감문은 작성자의 느낌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맞춤법 교정만 하였습니다.

6박 7일간의 탐방활동이 끝이 났다. 처음 탐방활동 준비를 하고 짐을 쌀 때에는 마냥 신나고 즐겁게 놀러 가는 기분으로 준비했는데, 집에 갈 채비를 하고 짐 싸고 있는 지금은 단순히 놀다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고 경험하고 얻어가는 것 같아 굉장히 뿌듯하고 보람찬 느낌이다.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 아카마신궁, 조선통신사 상륙비 등을 보고 시모카마가리로 이동해 체험했던, 화려하고 보는 재미가 있었던 조선통신사 행렬재현.
그리고? 다음날 방문 했던 놀랍도록 아름답던 경치에 입을 다물지 못했던 대조루, 만화영화 벼랑위의 포뇨 배경이 되었던 주택과 고베의 전망대와 메모리얼 파크.
그리고 차이나타운 그리고 다음날 교토의 상국사와 고려미술관 또 오사카성과 공중정원까지…
6박 7일간의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한 것 투성 이었다. 처음 일본에 도착했을 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해서 조금 어리둥절하고 ‘내가 지금 일본에 있는 것이 맞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점점 익숙해져 가면서 낯섬과 신기함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호기심이 자라나 처음보다 모든 것을 좀 더 자세하게 관찰 할 수 있게 되었다. 6박 7일 동안 여러 곳에서 탐방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를 깨닫고 생각도 많이 바뀐 것 같다.
일단 탐방활동을 하는 동안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가면서 교과서에서도 나오지 않는 조선통신사의 이야기도 많이 알게 되고 그 당시 조선통신사의 의미도 보다 자세하고 깊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일본의 여러 문화를 가까이서 접하고 직접 체험해 보면서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일본의 문화에 대해서 알게 되고 새로운 것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뻤다.
처음엔 대답도 잘하고 적극적인 모습의 인문계 아이들과 보령 아이들을 보면서 많이 위축되고 작아지는 느낌이 들어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내가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위축될 필요 없이 인문계가 실업계보다 낫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김종민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내가 작아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서로 더 낫고 안 좋은 것이 아니라 각자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어 누가 더 낫다고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6박 7일의 탐방활동 기간이 굉장히 즐겁고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인 것 같다. 한일의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본의 새로운 문화들을 경험하면서 나중에 또 다른 새로운 문화를 접할 때 더 넓은 시야와 열린 생각으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나에게 이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학년부장 선생님께 굉장히 감사하고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더 알려서 더 많은 농어촌청소년들이 이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부여정보고등학교 1학년 소혜원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8-07 16:59:12 행사 참여수기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그누보드5
(06242)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354 (역삼동) 혜천빌딩 15층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기획부 : 02-6259-1230~3사업부 : 02-6259-1234~7 사업개발단 : 02-6259-1237
팩스 : 02-6259-1238E-mail : newfry@fry.or.kr
COPYRIGHT(C) Foundation for the Rural Youth. Co., LTD. ALL RIGHTS RESERVED.